주요 내용으로 건너뛰기

[얄미운 그대]

19금 로맨스 판타지

▷ 배경/분야: 가상시대물/판타지물/서양풍
▷ 작품 키워드: 기억상실, 친구>연인, 라이벌/앙숙, 계략남, 쾌활발랄녀, 로맨틱코미디

슈리는 가끔씩 생각한다.

카란 나이트의 저 얄미운 뒤통수를, 얄미운 입을 때려주고 싶다고.

저 얼굴만 잘생긴 재수없는 놈을, 언젠가 자신의 발 아래 놓고 실컷 부려먹고 싶다고.


그런데 그 기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왔다.

결투 직후 의식을 잃었던 그가 정신을 차리고 처음으로 한다는 소리가,


   “……여긴 어디? 나는 누구지……?”


이걸 바랐던 건 아니었다고 외치며 의료원에 데려가려 했지만―


   “굳이 기억을 떠올려야 할까요?”

   “뭐?”

   “제가 주인님의 노예라는 것 외에

    다른 것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나, 싶어서요.”

   “……뭐?”

   “그것보다 주인님이 불감증인지 아닌지, 만져서 확인해 보게 해주세요.”

   “뭐?!”


왜 그렇게 연결되는 건데?! 이 얄미운 놈!

……그래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을지도 몰라.


리디북스

오늘 출간한지라 아직 리디북스에만 있습니다><


제가 사실 글을 쓰면서 소소하게 다짐한 것이 있는데... 얄미운 그대는 그 다짐을 지키지 못했네요.

발가락을 찧여서라도 카란의 눈물을 봤어야 했는데ㅠㅠ

다음에 정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

ㅠㅠ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입니다....

뭔가 스크롤이 길어서 끝에 한번 더 링크 붙이기><

리디북스

피라락,,,라라라라라락,,,

피라락 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?

댓글

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.